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흥 카페 (문단 편집) === 11.25 사태(2007) === [[2006년]] 말 급격히 인원이 팽창한 부흥 카페는 각종 분쟁과 부침(浮沈)을 겪었다. 특히 [[2007년]] 벌어진 잦은 '정변'의 와중에는 일종의 임시 체제가 들어서기도 했는데, 이 시기에는 레오폴트, 달의 시, 베오울프, jagsjj 등이 차례로 매니저를 맡았다. 이 2007~2008년의 기간에는 운영을 놓고 벌어진 권력다툼과 일부 기득권을 가진 회원의 배타성이 두드러졌고, 이것은 부흥 카페의 대외적인 이미지가 악화된 원인이 되었다. 대표적인 분쟁으로 초대 매니저 강희대제와, 그와 친밀한 관계이던 히엔, 베오울프(곰늑대), 송태조조광윤 등의 쿠데타 시도가 실패하여 오히려 축출된 속칭 "11.25 사태"를 들 수 있다. 부흥은 네이버 카페 메인에 광고가 된 이후 인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2006년 연말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으나, 정작 초대 매니저 강희대제는 2007년이 되자 대학교 입학으로 활동이 뜸해졌고, 그 공백기에 초창기 정보교류와 멤버교류를 주로하였던 세계의 왕실이야기카페 정회원들의 역할과 활약이 많아졌다. 이들은 활동량이나 질면에서 카페 운영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컸고, 일부 회원은 특히 레오폴트는 타회원들에 대하여 배타적인 활동도 두드러졌다. 특정회원과 이들과의 분쟁이 짙어지는 몇차례의 소동이 있었는데, 이때즈음 존재감이나 활동량이 급격히 줄어든 강희대제는 사실상 영향력을 상실하여 동년 9월에 자진 하야하게된다. 그러나 2007년 2달뒤인 11월 베오울프와 강희대제, 히엔은 세계의 왕실이야기 카페[* 한때 동맹이었으나 11.25 사태로 인하여 사실상 관계가 단절되었다. 현재는 완전히 몰락해서 레오폴트 혼자 가끔 글 올리는 카페가 되었다.] 출신(이하 '왕실카페 파벌' 또는 '왕실파') 운영진을 몰아내기 위해 앨런비 같은 다른 운영자들과 공모하였으나, 권력을 잡자 자기들 셋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운영자들까지 모조리 강퇴시키는 배신을 저질렀다. 하지만 강퇴된 사람들이 세컨닉으로 들어와 항의하자 개중에 몇몇에 대한 복위 논의 중에 자기들끼리 의견이 갈리어 공중분해되기 시작했다. 가령 히엔은 애초에 행적에 문제가 많았던 것은 물론이고 앨런비와 크게 갈등을 빚었으나 레오폴트에게 우호적인데다 왕실파벌 전체와 행동을 여러번 같이한 바 있고 강희대제는 이런자와 친분을 이유로 중용한건 물론이거니와 레오폴트나 왕실카페 회원들과의 관계가 적대인지 우호적인지 애매모호했으며, 최종결정권자가 된 베오울프는 전자의 요청으로 총대를 매고 개입하였지만 피아의식이 불분명한 이들을 중재하면서 관계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여 당황했다. 송태조조광윤은 후발주자로서 '''"총대를 자신이 매겠으니 모든 일을 내가 꾸미고 지시했다고 말하라"'''(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고 까지 하며 적극적인 참여 및 실행의지를 내보였으나, 윗선 3명의 우유부단함과 지지부단함으로 실제로 성명외에 아무 행동도 취하지 못하였다. 게다가 일반 회원들이 이상황을 보고 오히려 크게 거부감을 느끼자 실권을 잡았던 베오울프가 집권을 포기하고 레오폴트에게 이양하며 사태는 마무리된다.[[https://cafe.naver.com/booheong/145424|링크1]], [[https://cafe.naver.com/booheong/145446|링크2]] 이때 반항이 생각 이상으로 커서, 부흥이 어쩌다 이리 추잡한 꼴이 되었냐는 한탄 여론이 넘쳐났고 최고 원로이자 중도파 회원이었던 학생(닉네임이 학생이다)이 대노하여 앨런비와 아케치를 비롯한 당사자 중 몇몇에게 한마디씩 했을 정도였다. 이런 와중에도 초대 매니저 강희대제의 지인이자 원로급에 속했던 이시민은 철저한 중립 행보와 규정 준수로 파벌 싸움으로 운영진과 유명회원 몇몇이 갈려나가던 와중에도 전혀 언급되지 않아 여러 가지로 강희대제와 많이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다. 이 이시민 회원은 지금까지도 잘 활동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